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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라는 말에 익숙한 사람이라도, 증강현실은 생소한 단어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아래의 사진을 보실까요?

  

출처: http://www.vr.ucl.ac.uk/projects/arthur/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은 사실 가상현실의 한 분야로, 노키아의 증강현실 연구자 로널드 아즈마에
따르면 아래의 조건을 충족하지요.

 

  • 현실(Real-world elements)의 이미지와 가상의 이미지를 결합한 것.
  • 실시간으로 상호작용(interaction)이 가능한 것.
  • 3차원의 공간 안에 놓인 것.

     

    가상현실은 일반적으로 자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마치 현실의 세계에서 움직이듯이
    가상의 세계에 몰입하게 됩니다.
    이에 반해 증강현실은 위의 사진처럼 실제 환경과 가상의 객체가 함께 제시되기 때문에
    현실을 보충, 혹은 증강(augment)시켜서 보여주게 되지요.
    이러한 특징 덕분에, 한정된 분야에서만 사용될 수 있는 가상현실과 달리 증강현실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 없이
    정보 통신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 적합한 기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문화콘텐츠산업 기술지원 사업 과제 중 하나로 모바일 증강현실 기술 개발을 선정하여
    향후 4년간 12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하네요.

    그러면 증강현실을 이용한 재미있는 응용 프로그램들을 몇 가지 살펴볼까요?

     

     

     

    1. 길을 잃었을 때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앱) “니어리스트 튜브 (Nearest Tube)”

    아이폰만 있다면 이제는 낯선 도시에서 길을 잃어도 걱정이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을 보여주고, 길도 안내해 주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 있거든요!
    런던의 지하철 정보를 보여주는 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어크로스 에어(http://www.acrossair.com/)의 홈페이지에 가면
    NY Subway (뉴욕 지하철), Barcelona Metro(바르셀로나 지하철) 등의 앱스도 소개되어 있어서
    세계 여러 도시를 갈 때마다 다운받아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지도 정보가 아닌, 사용자의 시점에서 보이는 대로 화면에 겹쳐서 정보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죠?

      

    2. 나홀로 여행도 걱정 없다! 위키튜드 (Wikitude)

    출처: http://www.computerworld.com/s/article/9145438/Image_gallery_Mobile_augmented_reality_apps

     

    모빌라이지 (Mobilizy)에서 개발한 위키튜드는 여행 가이드 응용 프로그램으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 등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 카메라로 주변의 관광 명소나 자연물을 비추면 그에 대한
    이름과 정보가 화면에 떠오르게 됩니다.
    위의 사진에서 미국 시애틀에 있는 관광지인 ‘스페이스 니들’을 비추자, 화면에는 현재 사용자와의 거리, 주소,
    개방 시간 등의 정보가 나오게 되지요. 위키튜드만 있으면 무거운 가이드 책자 없이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위키튜드 드라이브’라는 프로그램도 나와서 운전할 때에도 증강현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wikitude/3873717201/

     

    3. 가상의 애완동물 아이펫 (Eye Pet)

    출처: http://www.eyepet.com/meeteyepet/features/

     소니에서 개발한 아이펫(EyePet)은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애완동물을 키우는 플레이스테이션 3
    게임 프로그램입니다. 연결된 카메라로 거실이나 방을 비추면 아이펫을 돌보고, 함께 놀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화면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집 거실에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이는 애완 동물이라면
    가상이라도 한 번쯤 키워보고 싶네요!

      

    재미있고 신기할 뿐만 아니라 실제 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증강현실 기술!
    이제 막 상용화되기 시작한 단계라 지금까지 이뤄온 것보다 앞으로의 발전이 더 기대됩니다~ ^^ 

  • Posted by 호스트잇